현대重 노사 올해 임협 시작…노조, 12만 원 인상 요구
입력 2021.08.31 (07:47)
수정 2021.08.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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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사가 상견례를 갖고, 올해 임금협상 단체 교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파업 위기 끝에 지난 7월 말 2년 치 임단협을 타결한 만큼 올해 임금협상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조는 지난 6월 기본급 12만 304원 인상,성과금 산출 기준 마련, 원하청 차별 해소 등의 내용을 담은 임협 요구안을 회사에 전달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파업 위기 끝에 지난 7월 말 2년 치 임단협을 타결한 만큼 올해 임금협상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조는 지난 6월 기본급 12만 304원 인상,성과금 산출 기준 마련, 원하청 차별 해소 등의 내용을 담은 임협 요구안을 회사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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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 노사 올해 임협 시작…노조, 12만 원 인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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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31 07:47:52
- 수정2021-08-31 09:26:12
현대중공업 노사가 상견례를 갖고, 올해 임금협상 단체 교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파업 위기 끝에 지난 7월 말 2년 치 임단협을 타결한 만큼 올해 임금협상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조는 지난 6월 기본급 12만 304원 인상,성과금 산출 기준 마련, 원하청 차별 해소 등의 내용을 담은 임협 요구안을 회사에 전달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파업 위기 끝에 지난 7월 말 2년 치 임단협을 타결한 만큼 올해 임금협상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조는 지난 6월 기본급 12만 304원 인상,성과금 산출 기준 마련, 원하청 차별 해소 등의 내용을 담은 임협 요구안을 회사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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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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