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공용버스터미널 다음 달부터 철거

입력 2021.08.31 (08:15) 수정 2021.08.3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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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50년 동안 사용해오던 공용버스터미널 건물을 철거합니다.

청도군은 다음 달부터 터미널 건물 본체 철거 공사를 시작하고 터미널 자리에는 2023년까지 사업비 210억 원을 들여 대중교통 환승장과 군민체육시설, 상가, 공용주차장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공사 기간에는 청도역 앞에 임시 환승시설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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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 공용버스터미널 다음 달부터 철거
    • 입력 2021-08-31 08:15:11
    • 수정2021-08-31 08:35:52
    뉴스광장(대구)
청도군이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50년 동안 사용해오던 공용버스터미널 건물을 철거합니다.

청도군은 다음 달부터 터미널 건물 본체 철거 공사를 시작하고 터미널 자리에는 2023년까지 사업비 210억 원을 들여 대중교통 환승장과 군민체육시설, 상가, 공용주차장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공사 기간에는 청도역 앞에 임시 환승시설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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