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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3곳 신규 공공택지 공급…공급 부족 해결되나?
입력 2021.08.31 (08:18) 수정 2021.08.31 (08:36) 뉴스광장(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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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14만 호 신규 공공택지 공급 계획에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대전과 세종지역 3곳이 포함됐습니다.

2026년부터 2만 가구가 분양될 예정인데,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할 기회가 될 지 주목됩니다.

홍정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세종시를 잇는 대전 죽동2지구 84만 제곱미터에 7천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가 조성됩니다.

세종시와 대덕특구, 인근의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등과 맞물려 개발 기대가 높은 곳입니다.

세종에서는 신도시 6생활권과 맞닿아 있는 연기면 일원 62만 제곱미터와 조치원읍 신흥리와 연서면 월하리에 걸친 88만 제곱미터에 만 3천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소규모이긴 하지만, 수도권을 뺀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이번 신규 공공택지 조성 계획에 포함됐습니다.

[윤성원/국토교통부 1차관 : "중소규모 택지도 양질의 주거지와 자족 기능이 확충될 수 있도록 계획 단계부터 확실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각종 개발 호재에 더해 특히 공급 부족이 기형적인 집값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대전과 세종시에서는 한결같이 반기는 분위깁니다.

특히 오는 2027년 국회 세종의사당 완공을 앞두고 수요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원도심의 균형 발전을 꾀하는 것은 물론 인근 도시들과의 유기적인 결합과 상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춘희/세종시장 : "잘 연계시키기 위한 광역철도망 계획도 발표가 됐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충청 메가시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있어서도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들 신규 택지는 내년 하반기까지 지구 지정을 마치고 오는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공급 물량 확대에 따른 가시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사업 진행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
  • 대전·세종 3곳 신규 공공택지 공급…공급 부족 해결되나?
    • 입력 2021-08-31 08:18:01
    • 수정2021-08-31 08:36:23
    뉴스광장(대전)
[앵커]

정부의 14만 호 신규 공공택지 공급 계획에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대전과 세종지역 3곳이 포함됐습니다.

2026년부터 2만 가구가 분양될 예정인데,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할 기회가 될 지 주목됩니다.

홍정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세종시를 잇는 대전 죽동2지구 84만 제곱미터에 7천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가 조성됩니다.

세종시와 대덕특구, 인근의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등과 맞물려 개발 기대가 높은 곳입니다.

세종에서는 신도시 6생활권과 맞닿아 있는 연기면 일원 62만 제곱미터와 조치원읍 신흥리와 연서면 월하리에 걸친 88만 제곱미터에 만 3천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소규모이긴 하지만, 수도권을 뺀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이번 신규 공공택지 조성 계획에 포함됐습니다.

[윤성원/국토교통부 1차관 : "중소규모 택지도 양질의 주거지와 자족 기능이 확충될 수 있도록 계획 단계부터 확실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각종 개발 호재에 더해 특히 공급 부족이 기형적인 집값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대전과 세종시에서는 한결같이 반기는 분위깁니다.

특히 오는 2027년 국회 세종의사당 완공을 앞두고 수요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원도심의 균형 발전을 꾀하는 것은 물론 인근 도시들과의 유기적인 결합과 상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춘희/세종시장 : "잘 연계시키기 위한 광역철도망 계획도 발표가 됐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충청 메가시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있어서도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들 신규 택지는 내년 하반기까지 지구 지정을 마치고 오는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공급 물량 확대에 따른 가시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사업 진행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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