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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홍남기 부총리 “4차 확산 영향있지만 이전 확산기 비해 양호”
입력 2021.08.31 (08:50) 경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대면 서비스업의 영향이 불가피했지만, 이전 확산기에 비해 감소 폭이 확연히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오늘(31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과 관련해 최근 경제 상황을 이 같이 진단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음식・숙박 등 대면 서비스업의 영향이 불가피했지만, 이전 확산기에 비해 감소 폭이 확연히 줄어들며 전체 서비스업 생산이 증가세를 지속한 점이 눈에 띈다"면서, "향후 영향을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경제주체의 소비행태 변화, 학습효과, 백신 접종 확대 등이 이번 충격을 완화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홍 부총리는 "지난주 발표된 소비자심리지수와 카드 매출액 등 속보 지표를 보면, 이전 확산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달 1일~8일 카드매출액이 1년 전보다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4월(14.3%)과 5월(5.5%), 6월(7.6%), 7월(7.9%)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비자심리지수는 두 달 연속 하락했지만, 하락 폭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재확산의 어려움 속에서도 제조업·서비스업의 회복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다만 4차 확산세가 쉽사리 진정되지 않아 거리두기 강화 조치가 연장되는 등 방역 상황이 여전히 엄중한 만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필요한 곳에 적시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피해 최소화와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홍남기 부총리 “4차 확산 영향있지만 이전 확산기 비해 양호”
    • 입력 2021-08-31 08:50:47
    경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대면 서비스업의 영향이 불가피했지만, 이전 확산기에 비해 감소 폭이 확연히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오늘(31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과 관련해 최근 경제 상황을 이 같이 진단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음식・숙박 등 대면 서비스업의 영향이 불가피했지만, 이전 확산기에 비해 감소 폭이 확연히 줄어들며 전체 서비스업 생산이 증가세를 지속한 점이 눈에 띈다"면서, "향후 영향을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경제주체의 소비행태 변화, 학습효과, 백신 접종 확대 등이 이번 충격을 완화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홍 부총리는 "지난주 발표된 소비자심리지수와 카드 매출액 등 속보 지표를 보면, 이전 확산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달 1일~8일 카드매출액이 1년 전보다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4월(14.3%)과 5월(5.5%), 6월(7.6%), 7월(7.9%)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비자심리지수는 두 달 연속 하락했지만, 하락 폭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재확산의 어려움 속에서도 제조업·서비스업의 회복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다만 4차 확산세가 쉽사리 진정되지 않아 거리두기 강화 조치가 연장되는 등 방역 상황이 여전히 엄중한 만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필요한 곳에 적시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피해 최소화와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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