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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중심가 웨스트필드 대형 전광판에 ‘한식’ 광고 등장
입력 2021.08.31 (10:01) 수정 2021.08.31 (10:35) 문화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함께하는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글로벌 홍보 프로젝트 두 번째 편으로 영국 런던 최대 쇼핑 구역인 웨스트필드 대형 전광판에 ‘한식’ 광고가 공개됐습니다.

현지시각으로 30일부터 한 달 동안 노출되는 이 광고 영상은 숯불 위의 떡갈비, 지글거리는 삼겹살, 상위에서 끓는 신선로, 불판에 올린 김치가 등장해 ‘불’을 사용하는 역동성에 집중했습니다. 또한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미각을 만족시키는 ‘한상차림’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신선로, 구절판, 삼계탕, 쌈 등 한국을 대표하는 메뉴가 형형색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우리의 음식과 함께하는 술로 ‘막걸리’가 등장합니다. 최근 유네스코 등재 절차를 밟고 있는 막걸리와 한식의 조화를 널리 알려,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입니다.

광고 제작에는 유현수 셰프와 서경덕 교수가 참여했습니다.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에 2년째 참여하고 있는 ‘대한민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는 “세계 주요 도시의 중심가에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작업에 함께해서 기쁘다.”면서 “한류에 대한 관심, 또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글로벌 홍보 프로젝트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선제적인 작업”이라고 밝혔습니다.

광고 영상이 상영되는 곳은 런던 최대 관광지인 하이드파크와 노팅힐에 인접한 런던의 웨스트필드입니다.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글로벌 홍보 프로젝트는 뉴욕, 런던에 이어 연말까지 방콕, 시드니 등 해외 주요 도시에서 이어집니다.

최영창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은 “문화유산 방문코스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위상을 제고하는 것이 이번 글로벌 홍보 프로젝트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선제적으로 높이고, 향후 관광객들의 문화유산 방문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문화재재단 제공]
  • 런던 중심가 웨스트필드 대형 전광판에 ‘한식’ 광고 등장
    • 입력 2021-08-31 10:01:29
    • 수정2021-08-31 10:35:07
    문화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함께하는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글로벌 홍보 프로젝트 두 번째 편으로 영국 런던 최대 쇼핑 구역인 웨스트필드 대형 전광판에 ‘한식’ 광고가 공개됐습니다.

현지시각으로 30일부터 한 달 동안 노출되는 이 광고 영상은 숯불 위의 떡갈비, 지글거리는 삼겹살, 상위에서 끓는 신선로, 불판에 올린 김치가 등장해 ‘불’을 사용하는 역동성에 집중했습니다. 또한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미각을 만족시키는 ‘한상차림’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신선로, 구절판, 삼계탕, 쌈 등 한국을 대표하는 메뉴가 형형색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우리의 음식과 함께하는 술로 ‘막걸리’가 등장합니다. 최근 유네스코 등재 절차를 밟고 있는 막걸리와 한식의 조화를 널리 알려,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입니다.

광고 제작에는 유현수 셰프와 서경덕 교수가 참여했습니다.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에 2년째 참여하고 있는 ‘대한민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는 “세계 주요 도시의 중심가에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작업에 함께해서 기쁘다.”면서 “한류에 대한 관심, 또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글로벌 홍보 프로젝트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선제적인 작업”이라고 밝혔습니다.

광고 영상이 상영되는 곳은 런던 최대 관광지인 하이드파크와 노팅힐에 인접한 런던의 웨스트필드입니다.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글로벌 홍보 프로젝트는 뉴욕, 런던에 이어 연말까지 방콕, 시드니 등 해외 주요 도시에서 이어집니다.

최영창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은 “문화유산 방문코스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위상을 제고하는 것이 이번 글로벌 홍보 프로젝트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선제적으로 높이고, 향후 관광객들의 문화유산 방문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문화재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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