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패럴림픽 탁구·사격 메달리스트에 축전

입력 2021.08.31 (12:13) 수정 2021.08.31 (12: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1일) 도쿄 패럴림픽 탁구와 사격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한 4명의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선 탁구 남자 단식에서 도쿄 패럴림픽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딴 주영대 선수에게 "세계 랭킹 1위의 경기력으로 대한민국 탁구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며 "국민들께 큰 기쁨과 자부심을 선사해주어 고맙다"고 밝혔습니다.

은메달을 딴 탁구 남자 단식 김현욱 선수에게는 "세계 최정상의 경기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좋아'를 외치며 최고의 기량을 펼친 김 선수의 파이팅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에서 동메달을 딴 박진호 선수에게는 "박 선수가 훈련에서 흘린 땀과 노력이 모여 한 발 한 발 표적을 명중시켰을 것"이라고 했고, 탁구 남자 단식에서 은메달을 딴 김영건 선수에게는 "국가대표 20년 차 베테랑이자 팀의 기둥인 김 선수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를 건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페이스북 캡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 대통령, 패럴림픽 탁구·사격 메달리스트에 축전
    • 입력 2021-08-31 12:13:00
    • 수정2021-08-31 12:27:36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1일) 도쿄 패럴림픽 탁구와 사격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한 4명의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선 탁구 남자 단식에서 도쿄 패럴림픽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딴 주영대 선수에게 "세계 랭킹 1위의 경기력으로 대한민국 탁구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며 "국민들께 큰 기쁨과 자부심을 선사해주어 고맙다"고 밝혔습니다.

은메달을 딴 탁구 남자 단식 김현욱 선수에게는 "세계 최정상의 경기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좋아'를 외치며 최고의 기량을 펼친 김 선수의 파이팅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에서 동메달을 딴 박진호 선수에게는 "박 선수가 훈련에서 흘린 땀과 노력이 모여 한 발 한 발 표적을 명중시켰을 것"이라고 했고, 탁구 남자 단식에서 은메달을 딴 김영건 선수에게는 "국가대표 20년 차 베테랑이자 팀의 기둥인 김 선수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를 건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페이스북 캡처]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