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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대전·경북 등 일부 지역, 중증환자 전담 병상 거의 여력 없어”
입력 2021.08.31 (13:19) 수정 2021.08.31 (13:23) 사회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병상 여력이 거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31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어제(3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병상 총 928개 중 368개(39.7%)가 비어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대전의 경우 14개 병상 중 여유 병상이 1개만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경북도 확보한 3개 병상 중 바로 입원 가능 병상이 1개뿐이며, 충남과 세종도 각각 3개의 병상만 남아 있습니다.

전국의 준-중환자(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 가능성이 높은 환자) 병상은 433개로, 이 중 148개(34.2%)가 남아 있습니다.

준-중환자 병상 역시 일부 지역의 경우 한계에 달했습니다.

인천과 경북은 확보한 병상이 모두 차 있어 당장 입원 가능한 병상이 없으며, 전남과 제주는 병상이 각각 1개씩만 남아 있습니다.

경증·무증상 확진자가 격리 생활을 하는 전국 생활치료센터는 현재 87곳이 운영 중인데 이날 0시 기준 병실 가동률은 52.1%로 집계됐습니다.

수도권의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59.4%로, 5천300명이 추가로 입소할 수 있습니다.

비수도권의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7.9%로, 4천187명을 더 받을 수 있으나 지역별로는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센터와 강원 센터의 가동률은 각각 87.3%, 85.9%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비해 경남 센터(가동률 24.2%)와 경북 센터(26.2%) 등은 병상에 여유가 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총 9천187개이며 이 중 2천615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세종은 51개 병상 가운데 15개가 남아 있고, 대전은 174개 병상 가운데 39개가 사용 가능합니다.

  • “대전·경북 등 일부 지역, 중증환자 전담 병상 거의 여력 없어”
    • 입력 2021-08-31 13:19:54
    • 수정2021-08-31 13:23:17
    사회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병상 여력이 거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31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어제(3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병상 총 928개 중 368개(39.7%)가 비어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대전의 경우 14개 병상 중 여유 병상이 1개만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경북도 확보한 3개 병상 중 바로 입원 가능 병상이 1개뿐이며, 충남과 세종도 각각 3개의 병상만 남아 있습니다.

전국의 준-중환자(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 가능성이 높은 환자) 병상은 433개로, 이 중 148개(34.2%)가 남아 있습니다.

준-중환자 병상 역시 일부 지역의 경우 한계에 달했습니다.

인천과 경북은 확보한 병상이 모두 차 있어 당장 입원 가능한 병상이 없으며, 전남과 제주는 병상이 각각 1개씩만 남아 있습니다.

경증·무증상 확진자가 격리 생활을 하는 전국 생활치료센터는 현재 87곳이 운영 중인데 이날 0시 기준 병실 가동률은 52.1%로 집계됐습니다.

수도권의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59.4%로, 5천300명이 추가로 입소할 수 있습니다.

비수도권의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7.9%로, 4천187명을 더 받을 수 있으나 지역별로는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센터와 강원 센터의 가동률은 각각 87.3%, 85.9%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비해 경남 센터(가동률 24.2%)와 경북 센터(26.2%) 등은 병상에 여유가 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총 9천187개이며 이 중 2천615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세종은 51개 병상 가운데 15개가 남아 있고, 대전은 174개 병상 가운데 39개가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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