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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부산)

‘숨은 인재 발굴’ 부산시 청년 유망주 9명 선발

입력 2021.08.31 (19:39) 수정 2021.08.31 (19:45)

부산형 긴급 복지 지원 10월부터 본격 시작

‘부산항 사일로’ 등 부산시 공공디자인 수상작 선정

숨은 청년 인재를 발굴해 육성하는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청년 유망주 9명이 최종 선발됐습니다.

부산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일 전문가와 부산시민으로 구성된 평가단 공개 평가로 지원 사항을 결정합니다.

상위 3위 안에 든 청년에게는 3년간 최대 1억 원의 역량개발비를 지원하고, 나머지 청년에게도 기업 연계와 개인별 역량개발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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