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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2023년 고교학점제 시행 정책은 시기상조”
입력 2021.08.31 (19:50) 수정 2021.08.31 (19:52) 뉴스7(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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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3년 일반계고 고교학점제 시행은 시기상조 정책으로, 현재 중학교 1, 2학년이 실험 대상이 될 거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는 고교학점제 조기 시행은 입시에 유리한 과목 편향 가능성이 큰데다, 지역 내 대학과 연구기관의 불균형, 학교별 예산 차이 등을 고려할 때 도시 농촌 간, 서울 지역 간 교육 격차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리한 시행에 앞서 대입 제도 개혁과 학사 운영 시스템 정비, 교원 추가 배치 등 제반 여건을 먼저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5월 전교조 등 7개 단체의 설문조사에서는 86.8퍼센트, 지난달 교총 조사에서는 72.3퍼센트의 교사가 고교학점제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 천호성 “2023년 고교학점제 시행 정책은 시기상조”
    • 입력 2021-08-31 19:50:53
    • 수정2021-08-31 19:52:38
    뉴스7(전주)
오는 2023년 일반계고 고교학점제 시행은 시기상조 정책으로, 현재 중학교 1, 2학년이 실험 대상이 될 거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는 고교학점제 조기 시행은 입시에 유리한 과목 편향 가능성이 큰데다, 지역 내 대학과 연구기관의 불균형, 학교별 예산 차이 등을 고려할 때 도시 농촌 간, 서울 지역 간 교육 격차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리한 시행에 앞서 대입 제도 개혁과 학사 운영 시스템 정비, 교원 추가 배치 등 제반 여건을 먼저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5월 전교조 등 7개 단체의 설문조사에서는 86.8퍼센트, 지난달 교총 조사에서는 72.3퍼센트의 교사가 고교학점제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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