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8.31 (21:00) 수정 2021.08.3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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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상 첫 600조 원대 예산…국가 빚은?

정부가 내년 예산 규모를 사상 처음으로 6백조 원 넘게 편성했습니다.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적자 재정’이 이어지면서 국가 채무가 늘고 있습니다.

‘인앱 결제’ 강제 금지…세계에 ‘영향’

구글 같은 애플리케이션 시장 사업자가 특정 결제 방식을 강제할 수 없도록 한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세계 첫 법제화 사례인데,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청소년 접종이 이득”…“거리 두기 유지해야”

12~17살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 우려와 관련해, 방역당국은 안전성이 검증돼 접종 이득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거리 두기에 피로감이 높지만 완화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가을 장맛비…충청에 최대 250mm 비

수도권과 강원 남부, 충남 등에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충청 지역에는 최고 250mm 이상의 비가 예보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자발찌 훼손 살인 피의자 구속…“돈 때문에”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강 씨는 숨진 여성들과 돈 문제로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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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31 21:00:42
    • 수정2021-08-31 21:06:40
    뉴스 9
내년 사상 첫 600조 원대 예산…국가 빚은?

정부가 내년 예산 규모를 사상 처음으로 6백조 원 넘게 편성했습니다.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적자 재정’이 이어지면서 국가 채무가 늘고 있습니다.

‘인앱 결제’ 강제 금지…세계에 ‘영향’

구글 같은 애플리케이션 시장 사업자가 특정 결제 방식을 강제할 수 없도록 한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세계 첫 법제화 사례인데,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청소년 접종이 이득”…“거리 두기 유지해야”

12~17살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 우려와 관련해, 방역당국은 안전성이 검증돼 접종 이득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거리 두기에 피로감이 높지만 완화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가을 장맛비…충청에 최대 250mm 비

수도권과 강원 남부, 충남 등에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충청 지역에는 최고 250mm 이상의 비가 예보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자발찌 훼손 살인 피의자 구속…“돈 때문에”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강 씨는 숨진 여성들과 돈 문제로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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