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 달리던 택시서 기사 폭행한 승객 입건

입력 2021.08.31 (21:35) 수정 2021.08.3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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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택시 안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승객이 입건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택시 승객 A 씨를 특정범죄가중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서울 성동구 부근 강변북로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는 A 씨가 같이 탄 일행과 다투다 택시를 세워달라고 했는데, 자동차 전용 도로이기 때문에 차를 못 세운다고 하자 폭행하기 시작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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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변북로 달리던 택시서 기사 폭행한 승객 입건
    • 입력 2021-08-31 21:35:46
    • 수정2021-08-31 22:27:08
    사회
달리는 택시 안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승객이 입건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택시 승객 A 씨를 특정범죄가중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서울 성동구 부근 강변북로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는 A 씨가 같이 탄 일행과 다투다 택시를 세워달라고 했는데, 자동차 전용 도로이기 때문에 차를 못 세운다고 하자 폭행하기 시작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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