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외국인유학생 집단감염…코로나19 신규 확진 112명

입력 2021.08.31 (21:42) 수정 2021.09.0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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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2명 더 나왔습니다.

대전 38명, 세종 8명, 충남 66명입니다.

대전은 논산 제조업체 집단감염과 관련해 어제 10대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 내국인 10대 1명과 외국인유학생 7명 등 모두 8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와 가족 등 8명이 신규 확진됐으며, 충남은 천안과 아산, 예산, 공주, 태안, 서산, 금산, 논산, 부여, 홍성, 당진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6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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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외국인유학생 집단감염…코로나19 신규 확진 112명
    • 입력 2021-08-31 21:42:04
    • 수정2021-09-01 00:03:41
    뉴스9(대전)
대전,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2명 더 나왔습니다.

대전 38명, 세종 8명, 충남 66명입니다.

대전은 논산 제조업체 집단감염과 관련해 어제 10대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 내국인 10대 1명과 외국인유학생 7명 등 모두 8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와 가족 등 8명이 신규 확진됐으며, 충남은 천안과 아산, 예산, 공주, 태안, 서산, 금산, 논산, 부여, 홍성, 당진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6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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