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권 주자 잇따라 부산 방문

입력 2021.08.31 (21:50) 수정 2021.08.3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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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여야 대권 주자들이 잇따라 부산을 찾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내일(1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열리는 민주당 부산시당 소속 광역·기초 의원 68명의 지지 선언식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오늘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간담회를 여는 등 이틀간 부산에 머물며 지역 민심 잡기에 주력합니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내일(1일), 가덕신공항 예정지와 센텀시티의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등을 방문합니다.

또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내일(1일) 가덕도 생존대책위원회와 면담한 데 이어, 한진중공업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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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대권 주자 잇따라 부산 방문
    • 입력 2021-08-31 21:50:11
    • 수정2021-08-31 21:53:46
    뉴스9(부산)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여야 대권 주자들이 잇따라 부산을 찾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내일(1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열리는 민주당 부산시당 소속 광역·기초 의원 68명의 지지 선언식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오늘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간담회를 여는 등 이틀간 부산에 머물며 지역 민심 잡기에 주력합니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내일(1일), 가덕신공항 예정지와 센텀시티의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등을 방문합니다.

또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내일(1일) 가덕도 생존대책위원회와 면담한 데 이어, 한진중공업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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