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할 도전’ KT 강백호 수난시대

입력 2021.08.31 (21:50) 수정 2021.08.3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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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선두팀 KT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4할 타율에 도전하고 있는 강백호가 손 부상을 당해 교체됐습니다.

1회, 평범한 내야 땅볼을 KT 강백호가 그만 놓치고 맙니다.

다행히 동료가 공을 막아냈지만 자칫 실점으로 이어질 뻔한 순간입니다.

강백호는 2회 신본기의 1루 악송구를 받다가 나뒹굴기도 했는데요,

최악의 상황은 4회 나왔습니다.

1루에서 공을 포구하다 그만 타자 주자 최재훈의 스파이크에 손을 밟히고 말았습니다.

피를 흘리며 교체되는 강백호, 타율 4할 도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LG 오지환이 절묘한 기습 번트로 안타를 만들어 냅니다.

선두 KT 추격에 바쁜 2위 LG, 2회까지 8점을 뽑아내며 5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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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할 도전’ KT 강백호 수난시대
    • 입력 2021-08-31 21:50:26
    • 수정2021-08-31 21: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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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선두팀 KT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4할 타율에 도전하고 있는 강백호가 손 부상을 당해 교체됐습니다.

1회, 평범한 내야 땅볼을 KT 강백호가 그만 놓치고 맙니다.

다행히 동료가 공을 막아냈지만 자칫 실점으로 이어질 뻔한 순간입니다.

강백호는 2회 신본기의 1루 악송구를 받다가 나뒹굴기도 했는데요,

최악의 상황은 4회 나왔습니다.

1루에서 공을 포구하다 그만 타자 주자 최재훈의 스파이크에 손을 밟히고 말았습니다.

피를 흘리며 교체되는 강백호, 타율 4할 도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LG 오지환이 절묘한 기습 번트로 안타를 만들어 냅니다.

선두 KT 추격에 바쁜 2위 LG, 2회까지 8점을 뽑아내며 5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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