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제2회 추경 예산안 2,322억 원 증액 편성

입력 2021.08.31 (21:54) 수정 2021.08.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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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2021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당초보다 2,322억 원을 증액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세부 내역을 보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783억과 간현 관광지 개발 사업 162억 원 등입니다.

특히 이번 추경에는 정부의 코로나 지원금과는 별도로 원주시 예산 71억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원주시의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9월) 15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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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제2회 추경 예산안 2,322억 원 증액 편성
    • 입력 2021-08-31 21:54:45
    • 수정2021-08-31 21:59:28
    뉴스9(춘천)
원주시가 2021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당초보다 2,322억 원을 증액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세부 내역을 보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783억과 간현 관광지 개발 사업 162억 원 등입니다.

특히 이번 추경에는 정부의 코로나 지원금과는 별도로 원주시 예산 71억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원주시의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9월) 15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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