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2020 도쿄 하계 패럴림픽
영국의 전설 사라 스토리가 쓴 16번째 금메달 이야기
입력 2021.08.31 (21:57) 수정 2021.08.31 (22:02)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도쿄 패럴림픽에선 영국 사이클의 살아있는 전설, 사라 스토리가 개인 통산 무려 16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43살 영국의 사라 스토리가 힘겹게 오르막 코스를 통과합니다.

그 사이 추월을 허용한 스토리.

하지만 패럴림픽 금메달 15개의 주인공 스토리의 저력은 대단했습니다.

결승선까지 500m를 조금 앞둔 시점, 스토리가 마침내 역전에 성공합니다.

[중계멘트 : "스토리의 또 하나의 금메달까지 이제 500m 남았습니다. 슈퍼 스타임이 확실합니다."]

막판 스퍼트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스토리,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92년 대회부터 출전한 스토리는 그동안 수영과 사이클 종목에서, 영국 패럴림픽 사상 최다 타이인 16개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스토리는 모레 도로 사이클에서 17번째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사라 스토리 : "(17개 금메달에)매우 근접해 있다는 사실이 흥분됩니다. 가장 큰 동기부여는 항상 최고가 되고자 하는 자세입니다. 늘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극적으로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했던 호사인 라소울리가 경쾌한 발걸음을 앞세워 첫 패럴림픽 무대를 밟습니다.

주종목인 100m 출전이 무산돼 멀리뛰기에 도전한 라소울리, 기록은 다른 선수들과 3m 가까이 차이가 났지만, 라소울리에게 성적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카메라를 향해 손키스를 날린 라소울리는 자유를 향한 도약 그 자체를 즐겼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
  • 영국의 전설 사라 스토리가 쓴 16번째 금메달 이야기
    • 입력 2021-08-31 21:57:02
    • 수정2021-08-31 22:02:29
    뉴스 9
[앵커]

도쿄 패럴림픽에선 영국 사이클의 살아있는 전설, 사라 스토리가 개인 통산 무려 16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43살 영국의 사라 스토리가 힘겹게 오르막 코스를 통과합니다.

그 사이 추월을 허용한 스토리.

하지만 패럴림픽 금메달 15개의 주인공 스토리의 저력은 대단했습니다.

결승선까지 500m를 조금 앞둔 시점, 스토리가 마침내 역전에 성공합니다.

[중계멘트 : "스토리의 또 하나의 금메달까지 이제 500m 남았습니다. 슈퍼 스타임이 확실합니다."]

막판 스퍼트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스토리,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92년 대회부터 출전한 스토리는 그동안 수영과 사이클 종목에서, 영국 패럴림픽 사상 최다 타이인 16개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스토리는 모레 도로 사이클에서 17번째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사라 스토리 : "(17개 금메달에)매우 근접해 있다는 사실이 흥분됩니다. 가장 큰 동기부여는 항상 최고가 되고자 하는 자세입니다. 늘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극적으로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했던 호사인 라소울리가 경쾌한 발걸음을 앞세워 첫 패럴림픽 무대를 밟습니다.

주종목인 100m 출전이 무산돼 멀리뛰기에 도전한 라소울리, 기록은 다른 선수들과 3m 가까이 차이가 났지만, 라소울리에게 성적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카메라를 향해 손키스를 날린 라소울리는 자유를 향한 도약 그 자체를 즐겼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