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 이익만 보장”

입력 2021.08.31 (21:57) 수정 2021.08.3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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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사업 변경안이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한 데 대해 광주경실련 등 5개 시민단체가 성명을 내고, 광주시와 도시계획위가 공익을 외면하고 사업자 이익 보장에만 앞장섰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또 실시계획 인가 당시보다 비공원시설 면적과 용적률, 세대수는 크게 늘려줬지만, 분양가는 3.3㎡당 천 938만원에서 천 870만원으로 찔끔 인하했다며 광주시에 반려와 재심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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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 이익만 보장”
    • 입력 2021-08-31 21:57:43
    • 수정2021-08-31 22:07:03
    뉴스9(광주)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사업 변경안이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한 데 대해 광주경실련 등 5개 시민단체가 성명을 내고, 광주시와 도시계획위가 공익을 외면하고 사업자 이익 보장에만 앞장섰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또 실시계획 인가 당시보다 비공원시설 면적과 용적률, 세대수는 크게 늘려줬지만, 분양가는 3.3㎡당 천 938만원에서 천 870만원으로 찔끔 인하했다며 광주시에 반려와 재심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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