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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8.31 (22:00) 수정 2021.08.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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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 누군가의 손때 묻은 물건들이 가득 놓였습니다.

10년 전 오늘(31일), 세상에 알려진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들의 유품입니다.

어린아이의 것으로 보이는 인형들과 어버이날 받은 카네이션도 보이는데요.

비에 젖은 유품들은 언제쯤 원래 자리로 되돌아갈 수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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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31 22:00:37
    • 수정2021-08-31 22:04:19
    뉴스 9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 누군가의 손때 묻은 물건들이 가득 놓였습니다.

10년 전 오늘(31일), 세상에 알려진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들의 유품입니다.

어린아이의 것으로 보이는 인형들과 어버이날 받은 카네이션도 보이는데요.

비에 젖은 유품들은 언제쯤 원래 자리로 되돌아갈 수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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