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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하루 확진자 역대 최다…집단감염 확산세
입력 2021.08.31 (23:12) 수정 2021.08.31 (23:23) 뉴스7(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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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울산에서는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은 71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월간 확진자도 천명을 넘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는데요.

남구의 한 직장인모임과 관련해 새롭게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유흥주점, 목욕탕과 관련한 집단감염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예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에서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71명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8일 어린이집과 유통매장 집단감염으로 66명이 확진된 기록을 약 2주만에 깬 겁니다.

신규 확진자 대부분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목욕탕, 유흥업소, 유통매장 등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입니다.

이 가운데 중구 유흥업소 관련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지난 28일 방문자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나흘만에 확진자가 40명을 넘어섰습니다.

남구의 한 투자업체 직장인 모임 관련한 집단 감염도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이 회사 직원들이 지난 24일 유흥업소를 방문하고, 골프 모임을 한 후 유흥업소 종사자와 지인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확진자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으로도 감염이 확산해 울산시가 해당 유치원 접촉자 150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했습니다.

이 외에도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목욕탕 두 곳에서 감염이 계속돼 두 목욕탕 관련 확진자만 80명입니다.

[여태익/울산시 감염병관리과장 : "아무래도 목욕탕과 지하에 소재하고 있는 실내체육시설이라든지 유흥주점이라든지 뭐 이런 밀폐된 공간에서 확산세가 이어지니까…."]

울산시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산발적 집단감염으로,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다시 한번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강예슬 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 울산 하루 확진자 역대 최다…집단감염 확산세
    • 입력 2021-08-31 23:12:56
    • 수정2021-08-31 23:23:50
    뉴스7(울산)
[앵커]

오늘 울산에서는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은 71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월간 확진자도 천명을 넘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는데요.

남구의 한 직장인모임과 관련해 새롭게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유흥주점, 목욕탕과 관련한 집단감염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예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에서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71명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8일 어린이집과 유통매장 집단감염으로 66명이 확진된 기록을 약 2주만에 깬 겁니다.

신규 확진자 대부분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목욕탕, 유흥업소, 유통매장 등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입니다.

이 가운데 중구 유흥업소 관련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지난 28일 방문자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나흘만에 확진자가 40명을 넘어섰습니다.

남구의 한 투자업체 직장인 모임 관련한 집단 감염도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이 회사 직원들이 지난 24일 유흥업소를 방문하고, 골프 모임을 한 후 유흥업소 종사자와 지인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확진자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으로도 감염이 확산해 울산시가 해당 유치원 접촉자 150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했습니다.

이 외에도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목욕탕 두 곳에서 감염이 계속돼 두 목욕탕 관련 확진자만 80명입니다.

[여태익/울산시 감염병관리과장 : "아무래도 목욕탕과 지하에 소재하고 있는 실내체육시설이라든지 유흥주점이라든지 뭐 이런 밀폐된 공간에서 확산세가 이어지니까…."]

울산시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산발적 집단감염으로,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다시 한번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강예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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