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부진에 울산 중소기업 체감경기 악화

입력 2021.08.31 (23:12) 수정 2021.08.3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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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부진과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에 따르면 9월 울산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69.0으로 한달 전 74.4보다 5.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경기전망지수가 76.6, 비제조업은 60.0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울산 중소기업의 8월 평균가동률도 68.2%로 한달 전 70.7%보다 2.5%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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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수 부진에 울산 중소기업 체감경기 악화
    • 입력 2021-08-31 23:12:56
    • 수정2021-08-31 23:23:41
    뉴스7(울산)
내수 부진과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에 따르면 9월 울산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69.0으로 한달 전 74.4보다 5.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경기전망지수가 76.6, 비제조업은 60.0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울산 중소기업의 8월 평균가동률도 68.2%로 한달 전 70.7%보다 2.5%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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