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노사, 올해 임금 0.9% 인상 잠정 합의
입력 2021.09.01 (07:59)
수정 2021.09.0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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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노사가 14차례 교섭 끝에 올해 임금 0.9% 인상에 잠정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노조는 올해 4.3% 임금 인상을 요구했지만, 공사는 승객 감소와 재정 위기를 이유로 임금 동결안을 제안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잠정 합의로 부산교통공사는 올해도 노동쟁의 조정 절차 없이 자율적으로 교섭을 타결한 가운데, 다음 달 초 최종 합의안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앞서 노조는 올해 4.3% 임금 인상을 요구했지만, 공사는 승객 감소와 재정 위기를 이유로 임금 동결안을 제안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잠정 합의로 부산교통공사는 올해도 노동쟁의 조정 절차 없이 자율적으로 교섭을 타결한 가운데, 다음 달 초 최종 합의안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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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통공사 노사, 올해 임금 0.9% 인상 잠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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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1 07:59:58
- 수정2021-09-01 08:19:11
부산교통공사 노사가 14차례 교섭 끝에 올해 임금 0.9% 인상에 잠정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노조는 올해 4.3% 임금 인상을 요구했지만, 공사는 승객 감소와 재정 위기를 이유로 임금 동결안을 제안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잠정 합의로 부산교통공사는 올해도 노동쟁의 조정 절차 없이 자율적으로 교섭을 타결한 가운데, 다음 달 초 최종 합의안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앞서 노조는 올해 4.3% 임금 인상을 요구했지만, 공사는 승객 감소와 재정 위기를 이유로 임금 동결안을 제안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잠정 합의로 부산교통공사는 올해도 노동쟁의 조정 절차 없이 자율적으로 교섭을 타결한 가운데, 다음 달 초 최종 합의안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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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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