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규 확진자 2,025명…1주일 만에 다시 2천 명 넘어

입력 2021.09.01 (09:31) 수정 2021.09.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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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천 명선을 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를 2,025명으로 집계했습니다.

국내 발생이 1,992명, 해외 유입 사례가 33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2천 명대로 늘어난 건 지난달 25일 이후 일주일 만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66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630명, 인천에서 123명의 확진자가 나와 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71%로 높아졌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남 86명, 부산과 울산 각각 68명, 대구 54명, 충북 49명, 경남 48명 등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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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신규 확진자 2,025명…1주일 만에 다시 2천 명 넘어
    • 입력 2021-09-01 09:31:35
    • 수정2021-09-01 12:11:04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천 명선을 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를 2,025명으로 집계했습니다.

국내 발생이 1,992명, 해외 유입 사례가 33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2천 명대로 늘어난 건 지난달 25일 이후 일주일 만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66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630명, 인천에서 123명의 확진자가 나와 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71%로 높아졌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남 86명, 부산과 울산 각각 68명, 대구 54명, 충북 49명, 경남 48명 등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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