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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가을장마’ 오후까지 최고 120㎜ 비…서해 순간풍속 초속 17m ↑
입력 2021.09.01 (09:48) 수정 2021.09.01 (10:48) 930뉴스(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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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장마 영향으로 전북지역에 오늘(1일) 하루 최고 120mm 넘는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지금은 장수에만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선우 기자, 지금 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전주 효자동에 나와있습니다.

아침 한때 강하게 내리던 빗줄기는 지금은 약해진 상태입니다.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구름대가 긴 띠를 이루며 느리게 남동진하고 있는데요.

특히 오늘 오후까지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군산과 익산, 전주 등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해제됐고, 지금은, 장수지역에만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일단 오늘 오후 5시까지 30~80mm, 많은 곳은 120mm 넘는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한 바람도 걱정입니다.

서해 바닷가는 순간풍속 초속 17m 이상 돌풍이 예상돼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익산 춘포면의 세월교 두 곳, 여객선 4개 항로, 전주 효자다리 아래차로 한 곳을 통제한 상태입니다.

또 최근 잦은 비로 지반이 매우 약해져 있는데요,

산림청은 어제(31) 오후 전북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높였습니다.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겠습니다.

가을장마는 다음 주 중반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구름대의 위치가 수시로 바뀔 수 있는 만큼, 최신 기상 정보를 자주 확인하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전주 삼천에서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 전북 ‘가을장마’ 오후까지 최고 120㎜ 비…서해 순간풍속 초속 17m ↑
    • 입력 2021-09-01 09:48:58
    • 수정2021-09-01 10:48:08
    930뉴스(전주)
[앵커]

가을장마 영향으로 전북지역에 오늘(1일) 하루 최고 120mm 넘는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지금은 장수에만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선우 기자, 지금 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전주 효자동에 나와있습니다.

아침 한때 강하게 내리던 빗줄기는 지금은 약해진 상태입니다.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구름대가 긴 띠를 이루며 느리게 남동진하고 있는데요.

특히 오늘 오후까지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군산과 익산, 전주 등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해제됐고, 지금은, 장수지역에만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일단 오늘 오후 5시까지 30~80mm, 많은 곳은 120mm 넘는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한 바람도 걱정입니다.

서해 바닷가는 순간풍속 초속 17m 이상 돌풍이 예상돼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익산 춘포면의 세월교 두 곳, 여객선 4개 항로, 전주 효자다리 아래차로 한 곳을 통제한 상태입니다.

또 최근 잦은 비로 지반이 매우 약해져 있는데요,

산림청은 어제(31) 오후 전북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높였습니다.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겠습니다.

가을장마는 다음 주 중반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구름대의 위치가 수시로 바뀔 수 있는 만큼, 최신 기상 정보를 자주 확인하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전주 삼천에서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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