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방화 추정 차량·어선 불…50대 조사
입력 2021.09.01 (10:20)
수정 2021.09.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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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일) 오전 11시 40분쯤 거제시 동부면의 한 항구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SUV와 1톤 화물차, 4.4톤급 어선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5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을 붙잡아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SUV와 1톤 화물차, 4.4톤급 어선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5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을 붙잡아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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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방화 추정 차량·어선 불…50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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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1 10:20:33
- 수정2021-09-01 10:49:00
어제(31일) 오전 11시 40분쯤 거제시 동부면의 한 항구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SUV와 1톤 화물차, 4.4톤급 어선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5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을 붙잡아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SUV와 1톤 화물차, 4.4톤급 어선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5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을 붙잡아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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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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