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량 6.9% 감소…헌혈 동참 요청”

입력 2021.09.01 (11:00) 수정 2021.09.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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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보유량이 감소하고 있어 국민들이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오늘(1일) 0시 기준 혈액 보유량은 3.4일 분으로 '관심' 단계입니다.

올해 8월 기준 헌혈량은 171만 건으로, 코로나19가 없던 2년 전인 2019년 8월 184만 건과 비교하면 6.9%가 줄어든 수치입니다.

방역당국은 "각 부처와 지자체에서는 계획된 각 기관별 단체 헌혈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소관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에서도 헌혈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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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당국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량 6.9% 감소…헌혈 동참 요청”
    • 입력 2021-09-01 11:00:07
    • 수정2021-09-01 14:40:36
    사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보유량이 감소하고 있어 국민들이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오늘(1일) 0시 기준 혈액 보유량은 3.4일 분으로 '관심' 단계입니다.

올해 8월 기준 헌혈량은 171만 건으로, 코로나19가 없던 2년 전인 2019년 8월 184만 건과 비교하면 6.9%가 줄어든 수치입니다.

방역당국은 "각 부처와 지자체에서는 계획된 각 기관별 단체 헌혈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소관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에서도 헌혈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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