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옛 홈페이지 해킹…경찰, 수사 중
입력 2021.09.01 (11:53)
수정 2021.09.0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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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이 예전에 운영하던 홈페이지가 해킹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해킹 피해 신고를 받아 수사 중이라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성모병원은 현재 운영 중인 홈페이지에 피해 사실을 알린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신고했다고 공지했습니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용자는 2013년 2월 이전에 가입했던 회원들입니다.
병원 측은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름, 주민등록번호, 우편번호, 휴대전화 번호 등 10개 항목이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성모병원은 "지난달 말 해커가 돈을 요구하는 이메일을 보내 피해 사실을 알게 된 뒤 바로 신고했다."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정한 절차에 따라 피해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해킹 피해 신고를 받아 수사 중이라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성모병원은 현재 운영 중인 홈페이지에 피해 사실을 알린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신고했다고 공지했습니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용자는 2013년 2월 이전에 가입했던 회원들입니다.
병원 측은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름, 주민등록번호, 우편번호, 휴대전화 번호 등 10개 항목이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성모병원은 "지난달 말 해커가 돈을 요구하는 이메일을 보내 피해 사실을 알게 된 뒤 바로 신고했다."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정한 절차에 따라 피해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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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성모병원 옛 홈페이지 해킹…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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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1 11:53:54
- 수정2021-09-01 11:54:37
서울성모병원이 예전에 운영하던 홈페이지가 해킹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해킹 피해 신고를 받아 수사 중이라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성모병원은 현재 운영 중인 홈페이지에 피해 사실을 알린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신고했다고 공지했습니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용자는 2013년 2월 이전에 가입했던 회원들입니다.
병원 측은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름, 주민등록번호, 우편번호, 휴대전화 번호 등 10개 항목이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성모병원은 "지난달 말 해커가 돈을 요구하는 이메일을 보내 피해 사실을 알게 된 뒤 바로 신고했다."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정한 절차에 따라 피해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해킹 피해 신고를 받아 수사 중이라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성모병원은 현재 운영 중인 홈페이지에 피해 사실을 알린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신고했다고 공지했습니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용자는 2013년 2월 이전에 가입했던 회원들입니다.
병원 측은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름, 주민등록번호, 우편번호, 휴대전화 번호 등 10개 항목이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성모병원은 "지난달 말 해커가 돈을 요구하는 이메일을 보내 피해 사실을 알게 된 뒤 바로 신고했다."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정한 절차에 따라 피해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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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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