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협정 발효
입력 2021.09.01 (17:27)
수정 2021.09.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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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부담하는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정한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이 오늘 발효됐습니다.
앞서 지난 3월 한미 양국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한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률을 전년도 국방예산 증가율에 맞추고, 올해 한국 측 분담금은 지난해보다 13.9% 인상한 1조1,833억 원으로 한다는 데 지난 3월 합의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한미 양국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한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률을 전년도 국방예산 증가율에 맞추고, 올해 한국 측 분담금은 지난해보다 13.9% 인상한 1조1,833억 원으로 한다는 데 지난 3월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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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협정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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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1 17:27:45
- 수정2021-09-01 17:30:03
한국이 부담하는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정한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이 오늘 발효됐습니다.
앞서 지난 3월 한미 양국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한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률을 전년도 국방예산 증가율에 맞추고, 올해 한국 측 분담금은 지난해보다 13.9% 인상한 1조1,833억 원으로 한다는 데 지난 3월 합의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한미 양국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한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률을 전년도 국방예산 증가율에 맞추고, 올해 한국 측 분담금은 지난해보다 13.9% 인상한 1조1,833억 원으로 한다는 데 지난 3월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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