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의 경제한방] 돌아온 외국인, 증시부활 신호탄일까?

입력 2021.09.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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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에서 줄곧 주식을 팔기만 하던 외국인이 어제(8월 31일)에는 오랫만에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이며 1조 원어치가 넘는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그 동안 외국인들의 주요 매도 대상이었던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순매수가 시작되면서 4분기 주가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외국인 주식 순매수와 함께 시작된 반등이 과연 주가 상승의 신호탄인지, 혹은 아직 남은 위험 요소가 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이창훈 전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 단장과 함께 앞으로의 전망과 대응방안을 얘기해 봤습니다.

주요 내용
Q. 돌아온 외국인, 증시 상승의 신호탄인가?
Q. 이번 테이퍼링은 코스피 하락했던 2014년 테이퍼링과 다를 수 있을까?
Q. 걸핏하면 박스권에 빠졌던 코스피, 이번에는 지속적 주가 상승 가능할까?
Q. 이번 증시 반등은 추가 매수인가? 증시 탈출의 기회인가?

#이창훈 #코스피 #증시전망 #주식투자 #외국인 #반도체 #삼성전자 #종목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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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훈의 경제한방] 돌아온 외국인, 증시부활 신호탄일까?
    • 입력 2021-09-01 18:11:25
    박종훈의 경제한방
국내 주식시장에서 줄곧 주식을 팔기만 하던 외국인이 어제(8월 31일)에는 오랫만에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이며 1조 원어치가 넘는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그 동안 외국인들의 주요 매도 대상이었던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순매수가 시작되면서 4분기 주가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외국인 주식 순매수와 함께 시작된 반등이 과연 주가 상승의 신호탄인지, 혹은 아직 남은 위험 요소가 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이창훈 전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 단장과 함께 앞으로의 전망과 대응방안을 얘기해 봤습니다.

주요 내용
Q. 돌아온 외국인, 증시 상승의 신호탄인가?
Q. 이번 테이퍼링은 코스피 하락했던 2014년 테이퍼링과 다를 수 있을까?
Q. 걸핏하면 박스권에 빠졌던 코스피, 이번에는 지속적 주가 상승 가능할까?
Q. 이번 증시 반등은 추가 매수인가? 증시 탈출의 기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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