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9.01 (19:00) 수정 2021.09.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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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보건의료노조 막판 절충…확진 또 2천 명대

보건의료노조가 내일 오전 7시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와 보건의료노조가 이 시각 현재 마지막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또다시 2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언론중재법 논의 난항…“표현의 자유 제한 우려”

여야가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27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논의가 순탄치 않습니다. 유엔 특별보고관이 한국의 언론중재법이 표현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며 한국 정부의 공식 입장을 요청했습니다.

충남·세종 폭우 피해 속출…건물 40여 채 침수

오늘 새벽 충남 일부와 세종지역에 많게는 180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주택과 상가, 농경지가 물에 잠겼고, 땅 꺼짐 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계획 범죄 가능성 조사”…‘신상 공개’ 내일 결정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강 모 씨에 대해, 경찰이 계획 범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의 신상 공개 여부는 내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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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01 19:00:38
    • 수정2021-09-01 19:06:16
    뉴스 7
정부-보건의료노조 막판 절충…확진 또 2천 명대

보건의료노조가 내일 오전 7시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와 보건의료노조가 이 시각 현재 마지막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또다시 2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언론중재법 논의 난항…“표현의 자유 제한 우려”

여야가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27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논의가 순탄치 않습니다. 유엔 특별보고관이 한국의 언론중재법이 표현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며 한국 정부의 공식 입장을 요청했습니다.

충남·세종 폭우 피해 속출…건물 40여 채 침수

오늘 새벽 충남 일부와 세종지역에 많게는 180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주택과 상가, 농경지가 물에 잠겼고, 땅 꺼짐 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계획 범죄 가능성 조사”…‘신상 공개’ 내일 결정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강 모 씨에 대해, 경찰이 계획 범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의 신상 공개 여부는 내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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