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홍천 무단 이탈 외국인 근로자 등 6명 붙잡혀
입력 2021.09.01 (21:50)
수정 2021.09.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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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와 홍천에서 일하다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법무부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달(8월) 4일과 25일 두 번에 걸쳐 경기도와 충청도, 경상남도 등에 숨어있던 외국인 근로자 5명과 이들을 도운 불법체류자 1명 등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강제 퇴거돼 본국으로 송환됐고, 나머지 3명에 대해선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법무부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달(8월) 4일과 25일 두 번에 걸쳐 경기도와 충청도, 경상남도 등에 숨어있던 외국인 근로자 5명과 이들을 도운 불법체류자 1명 등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강제 퇴거돼 본국으로 송환됐고, 나머지 3명에 대해선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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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홍천 무단 이탈 외국인 근로자 등 6명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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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1 21:50:16
- 수정2021-09-01 22:08:22
양구와 홍천에서 일하다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법무부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달(8월) 4일과 25일 두 번에 걸쳐 경기도와 충청도, 경상남도 등에 숨어있던 외국인 근로자 5명과 이들을 도운 불법체류자 1명 등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강제 퇴거돼 본국으로 송환됐고, 나머지 3명에 대해선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법무부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달(8월) 4일과 25일 두 번에 걸쳐 경기도와 충청도, 경상남도 등에 숨어있던 외국인 근로자 5명과 이들을 도운 불법체류자 1명 등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강제 퇴거돼 본국으로 송환됐고, 나머지 3명에 대해선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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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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