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미하일 아르신스키 기자

입력 2021.09.01 (21:51) 수정 2021.09.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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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인 '기로에 선 세계상'에 벨라루스의 불법선거 과정을 보도한 미하일 아르신스키 영상기자가 선정됐습니다.

뉴스 부문에는 미얀마 군부의 폭력행위를 고발한 노만과 콜린 기자가 이름을 올렸고 특집 부문은 전 세계 이주민들의 험난한 여정을 영상에 담은 브루노 페데레코 기자가 선정됐습니다.

공로상인 '오월광주상'은 80년 5월 19일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을 최초로 취재·보도한 故 유영길 전 미국 CBS 서울지국 영상기자가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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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미하일 아르신스키 기자
    • 입력 2021-09-01 21:51:15
    • 수정2021-09-01 21:55:14
    뉴스9(광주)
제1회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인 '기로에 선 세계상'에 벨라루스의 불법선거 과정을 보도한 미하일 아르신스키 영상기자가 선정됐습니다.

뉴스 부문에는 미얀마 군부의 폭력행위를 고발한 노만과 콜린 기자가 이름을 올렸고 특집 부문은 전 세계 이주민들의 험난한 여정을 영상에 담은 브루노 페데레코 기자가 선정됐습니다.

공로상인 '오월광주상'은 80년 5월 19일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을 최초로 취재·보도한 故 유영길 전 미국 CBS 서울지국 영상기자가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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