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음주운전 261건 적발…낮술 운전 24건
입력 2021.09.01 (22:05)
수정 2021.09.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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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인 지난 7월 15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된 음주운전 특별단속 결과 261명이 적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 가운데 165명은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이상인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나머지 96명은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격상된 지난달 18일부터 낮 시간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 결과 2주간 24건이 적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 가운데 165명은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이상인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나머지 96명은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격상된 지난달 18일부터 낮 시간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 결과 2주간 24건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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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철 음주운전 261건 적발…낮술 운전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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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1 22:05:18
- 수정2021-09-01 22:07:58
여름 휴가철인 지난 7월 15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된 음주운전 특별단속 결과 261명이 적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 가운데 165명은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이상인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나머지 96명은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격상된 지난달 18일부터 낮 시간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 결과 2주간 24건이 적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 가운데 165명은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이상인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나머지 96명은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격상된 지난달 18일부터 낮 시간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 결과 2주간 24건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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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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