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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기로’ HMM재협상, 결론 없이 마무리…“내일 재협상”
입력 2021.09.01 (23:20) 수정 2021.09.02 (00:38) 사회
HMM노사가 임금협상에 관한 재협상에 나섰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내일(2일)다시 한 번 협상하기로 했습니다.

HMM해원노조는 사무직인 HMM육상노조와 함께 오늘(1일)오후부터 사측과 임금협상에 관한 재협상을 했지만, 결론이 나오지 않아 내일 재협상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해원노조 측은 "대승적인 차원에서 최대한 협상을 진행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측에서 어떤 성의나 의지가 없었기 때문에 재협상이 되지 않았고, 모든 책임은 사측과 산업은행에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늘 재협상에선 핵심 쟁점이었던 임금 협상에 관해 노사가 거의 타결점을 찾았지만, 노조의 일부 요구에 대해 사측이 난색을 표하며 타결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노조 측은 그동안 6년 이상 임금이 동결됐다며, 임금인상 25%를 제시하면서도 사측과 협의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해원노조 측은 내일 오전 육상노조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현 상황에 관한 입장과 협상 결과에 따른 향후 투쟁 방향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파업 기로’ HMM재협상, 결론 없이 마무리…“내일 재협상”
    • 입력 2021-09-01 23:20:21
    • 수정2021-09-02 00:38:32
    사회
HMM노사가 임금협상에 관한 재협상에 나섰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내일(2일)다시 한 번 협상하기로 했습니다.

HMM해원노조는 사무직인 HMM육상노조와 함께 오늘(1일)오후부터 사측과 임금협상에 관한 재협상을 했지만, 결론이 나오지 않아 내일 재협상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해원노조 측은 "대승적인 차원에서 최대한 협상을 진행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측에서 어떤 성의나 의지가 없었기 때문에 재협상이 되지 않았고, 모든 책임은 사측과 산업은행에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늘 재협상에선 핵심 쟁점이었던 임금 협상에 관해 노사가 거의 타결점을 찾았지만, 노조의 일부 요구에 대해 사측이 난색을 표하며 타결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노조 측은 그동안 6년 이상 임금이 동결됐다며, 임금인상 25%를 제시하면서도 사측과 협의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해원노조 측은 내일 오전 육상노조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현 상황에 관한 입장과 협상 결과에 따른 향후 투쟁 방향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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