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은 월평균 14,816원의 대중교통비를 아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알뜰교통카드 사업의 올 상반기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들이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23.6%를 절감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저소득층 이용자의 경우 월평균 15,939원, 대중교통비의 28.9%를 절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알뜰교통카드는 보행·자전거 이동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제도로, 올해 8월 말 기준 이용자 수는 2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알뜰교통카드 사업의 올 상반기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들이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23.6%를 절감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저소득층 이용자의 경우 월평균 15,939원, 대중교통비의 28.9%를 절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알뜰교통카드는 보행·자전거 이동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제도로, 올해 8월 말 기준 이용자 수는 2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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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대중교통비 23.6%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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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2 11:00:23
올해 상반기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은 월평균 14,816원의 대중교통비를 아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알뜰교통카드 사업의 올 상반기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들이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23.6%를 절감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저소득층 이용자의 경우 월평균 15,939원, 대중교통비의 28.9%를 절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알뜰교통카드는 보행·자전거 이동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제도로, 올해 8월 말 기준 이용자 수는 2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알뜰교통카드 사업의 올 상반기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들이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23.6%를 절감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저소득층 이용자의 경우 월평균 15,939원, 대중교통비의 28.9%를 절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알뜰교통카드는 보행·자전거 이동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제도로, 올해 8월 말 기준 이용자 수는 2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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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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