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훼손·살인’ 피의자 신상공개…56살 강윤성

입력 2021.09.02 (16:23) 수정 2021.09.02 (17: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6살 강윤성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일) 오후 3시에 피의자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강윤성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강윤성이 동일한 수법으로 2명의 피해자들을 연속 살해하는 등 잔인한 범죄로 사회 불안을 야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윤성이 범행 일체를 시인하고, 현장 감식 결과 CCTV 영상 등 충분한 증거가 확보되어 있으며 신상 공개로 얻는 범죄예방 효과 등 공공의 이익을 고려해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자발찌 훼손·살인’ 피의자 신상공개…56살 강윤성
    • 입력 2021-09-02 16:23:38
    • 수정2021-09-02 17:10:03
    사회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6살 강윤성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일) 오후 3시에 피의자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강윤성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강윤성이 동일한 수법으로 2명의 피해자들을 연속 살해하는 등 잔인한 범죄로 사회 불안을 야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윤성이 범행 일체를 시인하고, 현장 감식 결과 CCTV 영상 등 충분한 증거가 확보되어 있으며 신상 공개로 얻는 범죄예방 효과 등 공공의 이익을 고려해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