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9.02 (19:00) 수정 2021.09.0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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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훼손 살인범 신상공개…‘56살 강윤성’

경찰이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살인범은 1965년생 56살 강윤성입니다.

‘모더나’ 추가 도입…내일 추석 방역 대책 발표

공급 차질을 빚어온 모더나 백신이 이번 주말까지 6백만 회분 정도 추가로 들어옵니다. 신규 확진자는 1,9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거리 두기 조정 안을 포함한 추석 연휴 특별방역대책이 내일 발표됩니다.

“간호사 배치 기준 마련”…일부 파업 강행

파업을 예고했던 보건의료노조와 정부가 13차례에 걸친 교섭 끝에 간호사 배치 기준 마련 등 쟁점 사항에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병원 노조는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국방비 315조 원 투입…“병력 줄이고 첨단무기 도입”

국방부가 내년부터 5년간 315조 2천억 원이 투자되는 국방정책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병역자원 감소에 따라 내년부터 5년간 병력을 50만 명 규모로 줄이고 대신 첨단기술과 무기를 도입하고 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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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02 19:00:31
    • 수정2021-09-02 19:07:29
    뉴스 7
전자발찌 훼손 살인범 신상공개…‘56살 강윤성’

경찰이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살인범은 1965년생 56살 강윤성입니다.

‘모더나’ 추가 도입…내일 추석 방역 대책 발표

공급 차질을 빚어온 모더나 백신이 이번 주말까지 6백만 회분 정도 추가로 들어옵니다. 신규 확진자는 1,9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거리 두기 조정 안을 포함한 추석 연휴 특별방역대책이 내일 발표됩니다.

“간호사 배치 기준 마련”…일부 파업 강행

파업을 예고했던 보건의료노조와 정부가 13차례에 걸친 교섭 끝에 간호사 배치 기준 마련 등 쟁점 사항에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병원 노조는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국방비 315조 원 투입…“병력 줄이고 첨단무기 도입”

국방부가 내년부터 5년간 315조 2천억 원이 투자되는 국방정책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병역자원 감소에 따라 내년부터 5년간 병력을 50만 명 규모로 줄이고 대신 첨단기술과 무기를 도입하고 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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