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1.09.02 (19:45) 수정 2021.09.0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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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병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백신은 지난달 27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병원 측이 28일과 30일에 접종을 한 것인데요.

유통기한이 지난 백신을 맞은 인원은 모두 8명.

이 가운데 2명이 복통과 몸살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에서 유통기한이 만료된 백신을 접종한 사례는 이번이 3번째인데요.

부산시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 독려와 함께 백신 보관 관리도 더 철저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내일까지 비와 강풍 예보가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뉴스 부산> 이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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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1-09-02 19:45:50
    • 수정2021-09-02 19:48:45
    뉴스7(부산)
부산의 한 병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백신은 지난달 27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병원 측이 28일과 30일에 접종을 한 것인데요.

유통기한이 지난 백신을 맞은 인원은 모두 8명.

이 가운데 2명이 복통과 몸살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에서 유통기한이 만료된 백신을 접종한 사례는 이번이 3번째인데요.

부산시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 독려와 함께 백신 보관 관리도 더 철저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내일까지 비와 강풍 예보가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뉴스 부산>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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