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학력격차 해소 프로젝트 ‘멘토스’…기획의도는?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 공백에 따른 학력 격차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죠.

KBS 대전방송총국과 KAIST가 이른바 '코로나19 학력 격차 해소 프로젝트' 멘토스를 기획, 제작했는데요,

오늘은 시청자 주간을 맞아 멘토스 멤버 KAIST 정태승 학생과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KBS 보도국 박지은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멘토스, 이름이 재밌어요.

공부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학생들에게 멘토가 되어주겠다,

이런 뜻이라고 알고 있어요.

어떻게 기획을 하게 됐는지, 또 콘텐츠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앵커]

앞으로, 지역의 학생들과 멘토X멘티를 맺거나, 학습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멘토로서 구체적인 계획들도 갖고 있나요?

짧게라도, 공부비법을 알려준다면?

[앵커]

멘토스 홍보를 위해 스팟 영상도 찍고 BTS 노래로 뮤직비디오까지 찍었다고 들었어요.

어땠나요?

[앵커]

그렇다면 이 콘텐츠는 어디서 어떻게 볼 수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