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교육청 기초학력·학생 사망 대응책 강조

입력 2021.09.02 (21:55) 수정 2021.09.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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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대집행기관 질문에서 이수완 의원은 김병우 교육감에게 코로나19로 등교 수업에 차질이 생겨 학생들의 학력 저하가 심각하다면서 학습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교육감은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 운영과 기초학력 전담 교사, 수업 협력 강사 투입 등으로 학습 결손을 줄이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김국기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청주 오창 중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학교와 교육청은 책임을 회피하는 데에 급급했고, 도와 자치경찰위원회의 공동대응 매뉴얼, 재발 방지책 마련도 무소식이라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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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의회, 교육청 기초학력·학생 사망 대응책 강조
    • 입력 2021-09-02 21:55:15
    • 수정2021-09-02 21:59:36
    뉴스9(청주)
오늘 열린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대집행기관 질문에서 이수완 의원은 김병우 교육감에게 코로나19로 등교 수업에 차질이 생겨 학생들의 학력 저하가 심각하다면서 학습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교육감은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 운영과 기초학력 전담 교사, 수업 협력 강사 투입 등으로 학습 결손을 줄이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김국기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청주 오창 중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학교와 교육청은 책임을 회피하는 데에 급급했고, 도와 자치경찰위원회의 공동대응 매뉴얼, 재발 방지책 마련도 무소식이라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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