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국회 의장단·상임위원장단과 오찬…“협치 방안 모색”

입력 2021.09.03 (00:04) 수정 2021.09.0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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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일) 국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합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이 새로 선출됨에 따라 취임을 축하하고 정부와 국회, 여야 간 협치의 장을 마련해 입법과 예산 등 민생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간담회에는 국회에선 국회의장과 부의장, 18개 상임위원장이 참석하며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등이 자리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본회의에서는 그간 공석이었던 야당 몫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이 선출돼 21대 국회 개원 1년 3개월 만에 국회 의장단과 원 구성이 정상화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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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03 00:04:34
    • 수정2021-09-03 00:15:10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일) 국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합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이 새로 선출됨에 따라 취임을 축하하고 정부와 국회, 여야 간 협치의 장을 마련해 입법과 예산 등 민생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간담회에는 국회에선 국회의장과 부의장, 18개 상임위원장이 참석하며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등이 자리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본회의에서는 그간 공석이었던 야당 몫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이 선출돼 21대 국회 개원 1년 3개월 만에 국회 의장단과 원 구성이 정상화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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