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이라크와 월드컵 최종 예선 1차전 ‘무승부’

입력 2021.09.03 (06:19) 수정 2021.09.0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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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에서 이라크와 무승부를 거둬 10회 연속 본선 진출의 첫 걸음을 답답하게 시작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어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이라크와의 첫 경기에서 득점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대표팀은 손흥민과 황의조, 이재성 등을 공격수로 내세워 파상 공세를 펼쳤지만 이라크의 밀집 수비에 막혀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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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대표팀, 이라크와 월드컵 최종 예선 1차전 ‘무승부’
    • 입력 2021-09-03 06:19:56
    • 수정2021-09-03 07: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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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에서 이라크와 무승부를 거둬 10회 연속 본선 진출의 첫 걸음을 답답하게 시작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어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이라크와의 첫 경기에서 득점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대표팀은 손흥민과 황의조, 이재성 등을 공격수로 내세워 파상 공세를 펼쳤지만 이라크의 밀집 수비에 막혀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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