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9.03 (11:59) 수정 2021.09.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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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709명…‘추석’ 최대 8명 가정 내 모임 가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9명을 기록한 가운데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 영업시간이 밤 9시에서 10시까지로 늘어납니다. 모임 인원 제한도 백신 접종 완료자 포함 6명으로 확대되며, 추석을 낀 1주일간은 최대 8명까지 가정 내 가족 모임이 가능해집니다.

공수처, ‘특별 채용 혐의’ 조희연 교육감 기소 요구

해직 교사 특별채용 혐의를 받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관련 사건을 1호 사건으로 수사해 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특별 채용 혐의가 인정된다며 관련 규정에 따라 검찰에 기소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고발 사주는 국기 문란”…국민의힘 “정치공작”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검찰총장 재직 당시 '여권 정치인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민주당은 국기문란 사건이라며 공세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권표 정치공작"이라며 맞서는 등 정치권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233개 대학 3년간 재정지원…탈락 대학 “부실 낙인찍기”

교육부의 재정 지원 여부가 달린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가 확정 발표됐습니다. 233개 대학이 선정됐고, 성신여대, 인하대, 성공회대 등 52개 대학이 탈락했는데, 탈락한 대학들은 '낙인 찍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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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709명…‘추석’ 최대 8명 가정 내 모임 가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9명을 기록한 가운데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 영업시간이 밤 9시에서 10시까지로 늘어납니다. 모임 인원 제한도 백신 접종 완료자 포함 6명으로 확대되며, 추석을 낀 1주일간은 최대 8명까지 가정 내 가족 모임이 가능해집니다.

공수처, ‘특별 채용 혐의’ 조희연 교육감 기소 요구

해직 교사 특별채용 혐의를 받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관련 사건을 1호 사건으로 수사해 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특별 채용 혐의가 인정된다며 관련 규정에 따라 검찰에 기소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고발 사주는 국기 문란”…국민의힘 “정치공작”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검찰총장 재직 당시 '여권 정치인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민주당은 국기문란 사건이라며 공세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권표 정치공작"이라며 맞서는 등 정치권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233개 대학 3년간 재정지원…탈락 대학 “부실 낙인찍기”

교육부의 재정 지원 여부가 달린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가 확정 발표됐습니다. 233개 대학이 선정됐고, 성신여대, 인하대, 성공회대 등 52개 대학이 탈락했는데, 탈락한 대학들은 '낙인 찍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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