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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저녁 모임 최대 6명 허용…영업시간 밤 9시에서 10시로 연장
입력 2021.09.03 (14:00) 수정 2021.09.03 (14:15) 뉴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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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를 보름 앞두고, 거리두기 조정안과 추석 특별방역대책이 발표됐습니다.

다음 주부터 4주 동안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와 비수도권 3단계 조치를 그대로 유지하되, 명절에 가족들이 만날 수 있도록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에 대한 인원제한은 완화됩니다.

정다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규 확진자가 59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정부가 현재 거리두기 단계를 4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을 외면하기 어렵다며 일부 완화된 지침을 내놨습니다.

수도권 등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의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은 밤 9시에서 10시까지로 다시 늘어납니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6명으로 확대됩니다.

거리두기 3단계 지역은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합니다.

결혼식장은 현재 49명까지만 참석할 수 있지만, 식사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참석 인원이 99명까지 늘어납니다.

추석 연휴 대책도 발표됐습니다.

연휴 직전인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가정 내 가족모임이 허용됩니다.

또 13일부터 26일까지는 요양병원과 시설 면회도 허용됩니다.

[김부겸/국무총리/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 "최소인원만 백신접종 또는 진단검사를 받은 후에 고향을 방문해 주십시오. 만약, 부모님께서 백신접종을 마치지 않은 경우,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서라도 만남을 자제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백신 접종은 18살에서 49살 사이 청장년층을 중심으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차 접종자는 2,964만여 명으로 인구의 57.7%이고,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은 인구의 32.7%인 1,678만여 명입니다.

KBS 뉴스 정다원입니다.

영상편집:이재연
  • 4단계 저녁 모임 최대 6명 허용…영업시간 밤 9시에서 10시로 연장
    • 입력 2021-09-03 14:00:34
    • 수정2021-09-03 14:15:05
    뉴스2
[앵커]

추석 연휴를 보름 앞두고, 거리두기 조정안과 추석 특별방역대책이 발표됐습니다.

다음 주부터 4주 동안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와 비수도권 3단계 조치를 그대로 유지하되, 명절에 가족들이 만날 수 있도록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에 대한 인원제한은 완화됩니다.

정다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규 확진자가 59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정부가 현재 거리두기 단계를 4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을 외면하기 어렵다며 일부 완화된 지침을 내놨습니다.

수도권 등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의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은 밤 9시에서 10시까지로 다시 늘어납니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6명으로 확대됩니다.

거리두기 3단계 지역은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합니다.

결혼식장은 현재 49명까지만 참석할 수 있지만, 식사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참석 인원이 99명까지 늘어납니다.

추석 연휴 대책도 발표됐습니다.

연휴 직전인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가정 내 가족모임이 허용됩니다.

또 13일부터 26일까지는 요양병원과 시설 면회도 허용됩니다.

[김부겸/국무총리/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 "최소인원만 백신접종 또는 진단검사를 받은 후에 고향을 방문해 주십시오. 만약, 부모님께서 백신접종을 마치지 않은 경우,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서라도 만남을 자제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백신 접종은 18살에서 49살 사이 청장년층을 중심으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차 접종자는 2,964만여 명으로 인구의 57.7%이고,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은 인구의 32.7%인 1,678만여 명입니다.

KBS 뉴스 정다원입니다.

영상편집:이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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