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트레일러에 치인 하청업체 노동자 사망
입력 2021.09.03 (16:15)
수정 2021.09.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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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1시 45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비봉나들목 인근에서 일하던 한국도로공사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를 대형 트레일러 차량이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A 씨(37)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갓길에 세워진 작업용 차량 옆을 지나고 있었는데 B 씨(52)가 40톤짜리 화물을 실은 트레일러 차량을 몰고 옆 차선을 달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A 씨는 사고 당시 도로 표지판 철거작업을 마친 뒤 갓길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B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A 씨(37)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갓길에 세워진 작업용 차량 옆을 지나고 있었는데 B 씨(52)가 40톤짜리 화물을 실은 트레일러 차량을 몰고 옆 차선을 달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A 씨는 사고 당시 도로 표지판 철거작업을 마친 뒤 갓길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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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고속도로서 트레일러에 치인 하청업체 노동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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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3 16:15:45
- 수정2021-09-03 17:59:51
오늘(3일) 오후 1시 45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비봉나들목 인근에서 일하던 한국도로공사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를 대형 트레일러 차량이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A 씨(37)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갓길에 세워진 작업용 차량 옆을 지나고 있었는데 B 씨(52)가 40톤짜리 화물을 실은 트레일러 차량을 몰고 옆 차선을 달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A 씨는 사고 당시 도로 표지판 철거작업을 마친 뒤 갓길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B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A 씨(37)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갓길에 세워진 작업용 차량 옆을 지나고 있었는데 B 씨(52)가 40톤짜리 화물을 실은 트레일러 차량을 몰고 옆 차선을 달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A 씨는 사고 당시 도로 표지판 철거작업을 마친 뒤 갓길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B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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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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