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흥시설 특별단속…133명 적발
입력 2021.09.03 (19:40)
수정 2021.09.0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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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이 지난 두 달 간 벌인 유흥시설 대상 방역수칙 위반 특별단속을 통해 133명을 입건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생활질서계는 지난달 24일 첨단지구 한 홀덤펍에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몰래 영업을 한 업주와 손님 30명을 적발하는 등 지난 7~8월 동안 유흥시설 3천 5백여 곳을 점검해 방역수칙 위반 83명, 불법행위 50명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9월까지 유흥시설 대상 특별단속을 연장합니다.
광주경찰청 생활질서계는 지난달 24일 첨단지구 한 홀덤펍에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몰래 영업을 한 업주와 손님 30명을 적발하는 등 지난 7~8월 동안 유흥시설 3천 5백여 곳을 점검해 방역수칙 위반 83명, 불법행위 50명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9월까지 유흥시설 대상 특별단속을 연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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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유흥시설 특별단속…133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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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3 19:40:33
- 수정2021-09-03 19:47:21
광주경찰청이 지난 두 달 간 벌인 유흥시설 대상 방역수칙 위반 특별단속을 통해 133명을 입건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생활질서계는 지난달 24일 첨단지구 한 홀덤펍에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몰래 영업을 한 업주와 손님 30명을 적발하는 등 지난 7~8월 동안 유흥시설 3천 5백여 곳을 점검해 방역수칙 위반 83명, 불법행위 50명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9월까지 유흥시설 대상 특별단속을 연장합니다.
광주경찰청 생활질서계는 지난달 24일 첨단지구 한 홀덤펍에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몰래 영업을 한 업주와 손님 30명을 적발하는 등 지난 7~8월 동안 유흥시설 3천 5백여 곳을 점검해 방역수칙 위반 83명, 불법행위 50명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9월까지 유흥시설 대상 특별단속을 연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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