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비자물가지수 2.9%↑…추석 물가 들썩
입력 2021.09.03 (19:41)
수정 2021.09.0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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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물가가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 집계를 보면 지난달 기준 충북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8.3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올랐습니다.
또 생활물가지수는 4% 신선식품지수는 5.3% 각각 상승했습니다.
신선식품 가운데는 과일류가 31.9%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 집계를 보면 지난달 기준 충북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8.3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올랐습니다.
또 생활물가지수는 4% 신선식품지수는 5.3% 각각 상승했습니다.
신선식품 가운데는 과일류가 31.9%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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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소비자물가지수 2.9%↑…추석 물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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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3 19:41:50
- 수정2021-09-03 19:49:27
추석을 앞두고 물가가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 집계를 보면 지난달 기준 충북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8.3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올랐습니다.
또 생활물가지수는 4% 신선식품지수는 5.3% 각각 상승했습니다.
신선식품 가운데는 과일류가 31.9%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 집계를 보면 지난달 기준 충북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8.3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올랐습니다.
또 생활물가지수는 4% 신선식품지수는 5.3% 각각 상승했습니다.
신선식품 가운데는 과일류가 31.9%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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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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