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 가을 장마…수확 농가 비상

입력 2021.09.03 (19:44) 수정 2021.09.0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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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가을 장마가 이어지면서 수확을 앞둔 농가들이 상품성 하락과 병충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간 대구와 경북에 내린 비는 평균 290.7㎜에 18.6일간 내렸습니다.

지역별로는 영덕이 456.7㎜로 가장 많고, 비가 내린 일수로는 포항이 22일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해 포항 251㏊와 청송 31.8㏊,경주 20㏊ 등 경북에서는 모두 402㏊의 농경지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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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앞 가을 장마…수확 농가 비상
    • 입력 2021-09-03 19:44:33
    • 수정2021-09-03 22:29:20
    뉴스7(대구)
추석을 앞두고 가을 장마가 이어지면서 수확을 앞둔 농가들이 상품성 하락과 병충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간 대구와 경북에 내린 비는 평균 290.7㎜에 18.6일간 내렸습니다.

지역별로는 영덕이 456.7㎜로 가장 많고, 비가 내린 일수로는 포항이 22일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해 포항 251㏊와 청송 31.8㏊,경주 20㏊ 등 경북에서는 모두 402㏊의 농경지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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