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버스노조, 이재수 춘천시장 부당노동행위 진정서 제출
입력 2021.09.03 (19:48)
수정 2021.09.04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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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버스노조가 이재수 춘천시장이 부당노동행위를 했다며 고용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민주노총 춘천시민버스지회는 오늘(3일) 낸 진정서에서 춘천시의 한정면허 갱신 조건에 월 급여 60만 원 삭감 등의 부당한 내용이 있고, 노사 간 합의 과정 없이 근로자 50여 명이 집단해고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춘천시민버스지회는 오늘(3일) 낸 진정서에서 춘천시의 한정면허 갱신 조건에 월 급여 60만 원 삭감 등의 부당한 내용이 있고, 노사 간 합의 과정 없이 근로자 50여 명이 집단해고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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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버스노조, 이재수 춘천시장 부당노동행위 진정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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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3 19:48:11
- 수정2021-09-04 04:22:27
춘천시민버스노조가 이재수 춘천시장이 부당노동행위를 했다며 고용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민주노총 춘천시민버스지회는 오늘(3일) 낸 진정서에서 춘천시의 한정면허 갱신 조건에 월 급여 60만 원 삭감 등의 부당한 내용이 있고, 노사 간 합의 과정 없이 근로자 50여 명이 집단해고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춘천시민버스지회는 오늘(3일) 낸 진정서에서 춘천시의 한정면허 갱신 조건에 월 급여 60만 원 삭감 등의 부당한 내용이 있고, 노사 간 합의 과정 없이 근로자 50여 명이 집단해고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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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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