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1호 수사’ 조희연 검찰에 기소 요구
입력 2021.09.03 (21:33)
수정 2021.09.0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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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을 수사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직권남용 혐의 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오늘(3일) 이같은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조 교육감과 전 비서실장 한 모 씨에 대해 검찰에 공소제기를 요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사건을 형사 1부에 배당했습니다.
조 교육감 측은 혐의를 부인하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오늘(3일) 이같은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조 교육감과 전 비서실장 한 모 씨에 대해 검찰에 공소제기를 요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사건을 형사 1부에 배당했습니다.
조 교육감 측은 혐의를 부인하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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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1호 수사’ 조희연 검찰에 기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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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3 21:33:07
- 수정2021-09-03 21: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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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을 수사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직권남용 혐의 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오늘(3일) 이같은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조 교육감과 전 비서실장 한 모 씨에 대해 검찰에 공소제기를 요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사건을 형사 1부에 배당했습니다.
조 교육감 측은 혐의를 부인하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오늘(3일) 이같은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조 교육감과 전 비서실장 한 모 씨에 대해 검찰에 공소제기를 요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사건을 형사 1부에 배당했습니다.
조 교육감 측은 혐의를 부인하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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