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익산시, 거리두기 3단계 다음 달 3일까지 연장

입력 2021.09.03 (21:45) 수정 2021.09.0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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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와 익산시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다음 달 3일까지 4주 동안 연장합니다.

거리두기 2단계인 정읍과 남원, 김제, 고창 등 나머지 10개 시, 군은 현행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할 방침입니다.

한편, 확진자가 급증해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린 부안군은 오는 12일까지 현행 단계를 이어가되, 지역 유행 상황을 살펴본 뒤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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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익산시, 거리두기 3단계 다음 달 3일까지 연장
    • 입력 2021-09-03 21:45:30
    • 수정2021-09-03 22:14:26
    뉴스9(전주)
군산시와 익산시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다음 달 3일까지 4주 동안 연장합니다.

거리두기 2단계인 정읍과 남원, 김제, 고창 등 나머지 10개 시, 군은 현행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할 방침입니다.

한편, 확진자가 급증해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린 부안군은 오는 12일까지 현행 단계를 이어가되, 지역 유행 상황을 살펴본 뒤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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